[양주시=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양주시 광적도서관은 오는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새로운 시작을 위한 창업을 고민하는 시민들을 위해 ‘미래를 위한 창업특강’을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9시에 운영하는 이번 특강은 낮 시간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야간강좌이다.

‘알기 쉬운 창업과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각 차시별로 대학 교수를 초빙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창업 정보와 함께 간접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전문지식이 풍부한 대학 교수를 초빙해 진행하는 특별한 강좌인 만큼 창업 고민이 많은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모집 대상은 성인 20명으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적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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