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즐기는 오일썰매 운영

[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안성시사계절썰매장은 오는 22일부터 11월 4일까지 가을시즌‘강추!’로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썰매장은 다채로운 이벤트와 더불어 직접 사육하고 있는 각종 사슴벌레 유충들을 전시하여 이용객들이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를 준비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가을여행주간 에는 모든 이용객에게 1,000원의 할인혜택도 제공하며,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는 평일과 주말 모두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매 시즌 마다 철저한 시설 및 직원들의 일일 안전교육으로 매년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이용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박상기 이사장은 “온 가족이 여행하기 좋은 가을, 안성시사계절썰매장으로 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썰매장 가을시즌은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평일에는 단체 예약제, 주말에는 정상 운영을 통하여 고객들을 맞이하고, 매주 월요일과 추석 연휴에는 휴장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안성시사계절썰매장 혹은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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