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이천시립박물관은 오는 26일 잔디마당에서 9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추석한가위 전통체험’을 준비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추석연휴의 마지막 날 박물관에서는 평소에 하지 못했던 윷놀이, 공기놀이, 제기차기, 줄넘기, 사방치기 등 가족들이 추억을 되새기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와 가족별 대항전을 마련했다.

문화가 있는 날 체험은 무료로 운영되며, 박물관 관람은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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