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소사본3동 소재 여성정신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쉐어하우스는 올해로 개소 1주년을 맞이해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

이날 오픈하우스 행사는 정신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고, 국회의원, 시의장 및 시의원, 지역주민, 정신보건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공동생활가정을 둘러보고 입소자들과 직원을 격려했다.

부천에는 2곳의 정신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이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 정신장애인의 편견과 인식 개선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다양한 지역연계 및 나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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