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부터 시작하여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1일까지 도로변 가로등 4,097개, 농촌지역 및 골목길 보안등 8,996개를 대상으로 점등불량, 소등불량, 불안전 요소, 기타 정비가 필요한 부분을 점검한다.
특히 밀양시는 금년에 가로등 387개, 보안등 392개를 대상으로 고효율조명인 LED 교체 또는 노후시설 정비 공사를 추진하여 도로환경을 한층 밝고 깨끗하게 개선했다.
밀양시 김원식 도시과장은 “시민 편의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가로·보안등 고장민원을 더욱 신속하게 처리하고, 시설확충을 연차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한 도시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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