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 연계, 취약계층 2가정에 전달

[아산시=코리아플러스] 김창중 기자 = 현대모비스가 지난 18일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을 통해 취약계층 2세대에 온누리상품권 총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을 연계 받은 세대는 통합사례관리대상자 한부모가정과 취약계층 독거어르신으로 각각 온누리상품권 50만원씩 전달되어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큰 도움을 주게 됐다.

박승우 사회복지과장은 “매 분기마다 잊지 않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후원을 베풀어 주신 현대모비스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후원자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매 분기별로 아산시의 취약계층 지원을 진행해 76세대에 총 1,9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주유상품권 등을 지원했으며, 각종 사회복지시설에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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