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광주시가 추석연휴 기간 쓰레기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기간 청소 관련 민원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

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청소상황실 및 청소기동반을 편성·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단, 연휴기간 중 추석 전날인 오는 23일과 추석 당일인 24일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23일과 24일은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달라”며 “쓰레기 배출 시 종량제봉투 미사용 및 혼합배출을 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니 분리배출 방법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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