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서 전북투어패스 현장 프로모션 진행

[코리아플러스] 이한국 기자 = 전라북도는 추석연휴와 가을 여행주간 투어패스 홍보를 위해 추석명절 귀성인파가 가장 많은 용산역에서 발로 뛰는 관광 홍보 마케팅을 전개하였으며, 전국체전 개최지 전북 익산 알리기도 병행 홍보했다.

도는 19일 서울 용산역에서 추석 명절맞이 귀성객을 대상으로 룰렛 돌리기 체험장을 마련하고 투어패스 페이스북 친구 맺기 이벤트를 진행하여 즉석에서 커피 상품권, 전북투어패스권 등 갖가지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었다.

또한, 추석 명절을 맞아 전북투어패스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14개 시군 주요역과 터미널 근처에 고향방문 귀성객 환영 플래카드를 설치했다.

아울러, 2018년 추석연휴와 여행하기 좋은 가을! 부모님과 함께 추억여행을 떠날 도내 추석연휴 12개 테마상품과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명품 축제장 등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홍보했다.

특히, 10월 정읍 구절초꽃 축제, 익산 국화 축제 등 지역 축제에서 전북투어패스를 이용하여 입장하고 체험할 수 있음을 적극 홍보했다.

전북도 윤동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추석 명절 현장 프로모션을 통해 전북투어패스와 함께하는 전라북도 추석연휴 12개 테마상품과 시군 명품 대표 축제장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게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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