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지난 18일 평택항 일원에서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오는 30일 개최되는 평택항 마라톤 대회와 추석을 맞이해 평택항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서부지역 관문인 평택항 여객터미널을 중심으로 포승국가공단내 도로변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와 불법광고물 등을 중점적으로 정비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백운기 안중출장소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 모두에게 쾌적한 환경과 따뜻한 분위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환경·청소 대책반을 운영해 생활쓰레기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중출장소에서는 추석을 맞아 관할 5개 읍·면별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범시민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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