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코리아플러스] 김창중 기자 = 아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아산시 농촌교육장 우당고택에서 어린이 170명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추석맞이 전통체험 프로그램‘모시떡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모시떡에 대해 배우고 모시 반죽을 이용해 떡을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전통음식을 직접 체험해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명화 센터장은 “이번 전통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한가위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다양한 전통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현재 14명의 식품 및 위생 전문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65곳의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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