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코리아플러스] 김영현 기자 = 정읍시서부복지센터 운영위원회는 지난 19일 서부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 에서 3분기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3분기 서부복지센터 운영 실적를 설명하고, 4분기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복지센터는 고부, 이평, 덕천, 영원 등 4개 지역 주민들이 1일 평균 200명이 이용한다.

라인댄스 외 16개 프로그램과 체력단련실 등의 시설을 이용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여가 체험을 통한 삶의 휴식공간 제공과 자아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호근 위원장은 “앞으로도 4개 지역 운영위원님들과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서부복지센터의 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함으로서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참석한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서부복지센터 운영위원회는 4개 지역 이장협의회장과 부녀협의회장 등 10명으로 구성

되며 운영 실적과 안건 심의, 의견 제출 등 복지센터 활성화를 위하여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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