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한가위 선물 가득∼

[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보현성지 보현사는 지난 1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10개, 라면 10박스를 성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보현성지 보현사는 “나누면 행복한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가정이 행복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천년의 쉼터 마음의 고향 보현성지 보현사는 매년 설날·추석 등에는 쌀과 라면 및 과일 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겨울맞이 김치 선물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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