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최점규 기자 = 부안군 안전총괄과 행복드림반은 추석 연휴를 대비해 지난 3일부터 20일까지 16일간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불편사항 특별점검 후 보수를 시행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안히 쉬었다 갈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추진했다.

전기 22건, 수도 2건, 기타 3건 등 총 27건을 특별점검을 통해 사전 처리했다.

더불어 수확기 농작물 절도 피해 예방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점검을 하였으며 지속적인 현장 행정을 통해 생활 불편 사항을 최소화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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