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군산 쌀의 우수성 널리 알린다

[군산시=코리아플러스] 송영현 기자 = 군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유통과는 오는 21일 추석을 맞아 군산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군산쌀 소비 촉진을 위해 서해안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명품 쌀인 군산쌀을 애용해달라는 취지로, 추석을 맞아 군산을 방문한 귀성객들에게 홍보용 소포장 쌀 600포과 흰찰쌀보리 300포를 증정할 계획이다.

문영엽 농산물유통과장은 “많은 분들이 우수하고 맛있는 군산 쌀을 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시식행사와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을 이런 기회를 통해 널리 알려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군산쌀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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