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추석명절 음식나누기에는 유기상 고창군수, 조규철 군의장, 선운사,원불교,고창성당, 중앙교회에서도 참여하여 마음을 나눴다.
2018년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종교계와 함께하는 화합과 희망프로젝트 사업으로 4대종단과 협약식을 체결하고 명절 음식나누기를 실시하여 지역의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에게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행사는 고창군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고 4대종단이 협력하여 6년째 추진되고 있다.
이영숙 센터장은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종교계가 솔선수범하여 나눔과 봉사의 본을 보인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김영현 기자
0000974@daum.net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