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녹색농업기술 종합 대축전 및 국화전시회 개최

[코리아플러스] 조성홍 기자 =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새 천년 상주, 새 천년 농업'실현을 위해 2018 상주이야기 축제장에서 오는 12일에서 14일까지 녹색 농업기술 대축전을 개최 한다

기후 변화와 소비자의 기호도 변화에 대응 하는 첨단 융복합 농업기술과 작목별 지역특화 유망 품종을 전시 홍보 하여 농업인에게 앞으로 상주농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곶감쌀빵과 명주‘아희’배냇저고리 만들기 체험, 꿀벌체험, 국화꽃을 이용한 꽃꽂이 체험 및 스마트 농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 으로 상주 농업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귀농의 최대 적지 상주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상주 농업인에게 자긍심을 고취 시키고자 한다.

아울러 시민과 함께하는 제17회 상주시 국화전시회를 같은 장소에서 열어 시민과 상주를 찾는 외지인에게 국화 향기 가득 한 가을의 정취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하여 축제의 품격을 더욱 높이고자 한다

피정옥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이번 대축전은 다양한 볼거리와 농업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체험거리를 마련했다”고 밝히고 본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어우르는 소통 행정과 전국 최고의 우수한 상주 농업의 위상을 농업인은 물론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알찬 행사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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