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차동철 기자 = 울산시는 한국관광공사가 20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16일간 ‘여행이 있어 특별한 보통날’이라는 슬로건으로 ‘2018 가을 여행주간’을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울산지역 주요 관광상품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홍보프로그램 및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홍보프로그램은 ‘울산으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울산관광안내소 등에서 포트카드를 받아 울산의 관광지 10곳 중 2곳 이상을 촬영하여 제출하면 추첨하여 11월에 에코백 등 상품을 제공한다.

포토카드는 울산의 관광안내소, 부산역, 신경주역, 동대구역 관광안내소 등에서 배포된다.

특별프로그램은 울산 3색 투어로 사전 신청자 모집결과 600여 명이 참가했으며 20일부터 울산관광투어가 시작된다.

가을여행주간 프로그램 울산 3색투어 및 인증샷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울산 가을 여행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울산시와 한국관광공사 부울지사는 8일부터 14일 남산 서울타워 앞, 연세로, 경희대, 경주보문단지, 대왕암공원, 대구동성로, 부산 태종대 등에서 이동식 ICT 관광 홍보관을 이용한 ‘울산 가을여행주간’ 로드마케팅 사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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