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정원 만들기 등 참여 기관 12곳 선착순 모집

[광주=코리아플러스] 윤종곤 기자 =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 반려식물을 심고 가꾸기를 통해 힐링하는 ‘원예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관·단체 12곳을 선착순 모집한다.

원예 치유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5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총 12회 시 농업기술센터 유리온실에서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알록달록 색 모래 테라리움 만들기, 다육이와 함께 하는 꿈을 담은 미니정원 만들기, 향기 솔솔장미허브 토피어리 만들기 등 3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청소년·어린이 교육기관, 다문화가정, 사회복지시설 등 이다. 참가 신청은 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에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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