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코리아플러스] 윤종곤 기자 =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자라나는 새싹 농부 체험교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자라나는 새싹 농부 체험교실’은 도심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전달하고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은 화분에 식물을 심고 기르는 원예체험 활동과 다양한 식물 관찰등으로 진행된다.

올 들어 22일 현재 17개 어린이집에서 총 525명이 참여했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도심 어린이들이 농업과 농촌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체험교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팀으로 연중 수시로 받고 있으며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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