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인천시는 5월부터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5시 일요상설공연 우리가락 우리마당“얼쑤”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얼쑤’공연은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전통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문화재청이 후원하고 인천시가 주최하는 공연이다.

2018년 한해 동안 다채롭고 알찬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가운데 폐막공연으로 오는 28일에는 대한민국 배우이자 소리꾼, 교수 등 다양한 타이틀을 지닌 오정해가 공연하는 오정해의 소리이야기, 11월 4일에는 신명나는 타악으로 60개국 200여개 도시를 투어하며 세계인을 감동시키고 있는 김주홍 노름마치의 풍 The-Kind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공연 일정 등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주관단체 예술숲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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