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육상꿈나무 육성 적극 나서
육상 트랙 및 필드종목에서 관내 초, 중, 고 총 27개 학교 7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학교의 명예를 걸고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겨루고 승패를 떠나 나눔과 협력의 인성을 함양함으로써 더불어 하나 되는 스포츠축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전찬걸 군수는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본 대회를 통해 울진군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체육꿈나무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희윤 기자
uljin123@empas.com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