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9일 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사회적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2018년 가을철 산림 인접지 인화물질 제거단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산림 인접지 인화물질 제거단 신청자는 2018년 10월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구미국유림관리소 관할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만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자로 선발 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취업취약계층, 참여시작일 기준 만 15세∼만34세인 청년층 등은 선발 시 우대가 된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자는 2차 면접심사를 통하여 최종점수를 합산하여 선발되고, 주요임무로는 산림 인접지 인화물질 사전 제거 및 산불방지 계도·홍보, 산불방지와 관련된 현장업무 등이다.

산림 인접지 인화물질 제거단에 응모하고자하는 자는 산림청 홈페이지 모집·공고 서식을 활용하거나 구미국유림관리소 보호팀에 신청서를 교부받아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신청이 가능하며,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보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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