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윤종곤 기자 = 5일 광산구가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함께 ‘친구랑 함께 GO! 자연 속으로’를 주제로 영산강 가을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색다른 도전활동으로 공동체 의식과 동료애·협동심을 기르도록 마련한 행사이다.

아이들은 이날 오전 광주실내스키장에서 스키강습과 아동권리교육시간을 가졌고, 오후 안전요원과 함께 영산강변 자전거 길을 따라 라이딩을 즐겼다.

광산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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