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생활속 눈높이 맞춤형 교육으로 100% 정착 노력

[제주=코리아플러스] 장형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올해에 미래사회의 주역이자 사회변화에 적응이 빠른 초등학생과 실생활 속에서 주소 사용이 많은 여성,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의 인식확산을 위한 방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18일 도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신산초등학교, 남광초등학교, 서귀포 중문초등학교를 방문 학급별로 도로명주소 체험활동으로 도로명 및 주소를 부여해보는 등 초등학생들에게 걸맞은 눈높이 맞춤형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고 또한 공인중개사 연수교육 및 여성단체협의회 주관 특강시간에 참여하여 2,490명에게 도로명주소 표기법, 읽는 방법, 목적지 찾는 방법 등 도로명주소의 부여방법과 활용방법에 대하여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초행길에도 도로명주소를 이용하여 쉽게 목적지까지 찾아갈 수 있고, 도로명주소의 편리성을 알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초등학생 대상 맞춤형 도로명주소 교육을 지속 실시하는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방문교육을 지속 실시할 계획으로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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