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조성홍 기자 = 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전 직원이 동참한 가운데 동성동 관내 상주우체국에서 인구증가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우체국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인구증가 캠페인으로써 직원들은 전입지원금, 출산 육아지원금과 미전입자 전입을 적극 독려했다.

특히 주민등록 담당자와 함께하여 찾아가는 전입서비스를 시행하였으며 전입 시에는 소화기, 태극기, 종량제봉투 등과 상주시의 인구정책 지원을 홍보함으로써 우체국 직원들은 인구증가시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박점숙 동성동장은 “인구증가를 위하여 우리시가 다양한 시책을 펴고 있는 만큼 관내 주요 관공서인 상주우체국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다. 주소를 옮기는 일이 쉽지는 않겠지만 우체국 직원들의 작은 힘이 함께 살아가는 상주, 찾아오고 싶어 하는 상주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