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작가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

[양평군=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양평군 용문도서관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용문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강원국 작가 초청 북 콘서트를 운영한다.

베스트셀러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이기도 한 강원국 작가는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기간 중 8년 동안 청와대 연설비서관으로 근무했으며, 최근에는 JTBC ‘말하는대로’, TVN ‘어쩌다 어른’ 등 방송 및 기관에서 유쾌한 글쓰기 강연을 하고 있다.

양평군 용문도서관이 주관하는 이번 북 콘서트는 1부에서 저자 본인의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 시절 및 대기업 회장의 스피치 라이터로서의 경험에 대한 이야기와 ‘말과 글로 성장하는 삶’이란 주제로 강연을 한다. 2부에서는 북 콘서트 참여 지역민들과의 대화 및 질의응답을 통해 같이 호흡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도서관 홈페이지 및 용문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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