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원에서 열린 착수 보고회는 문정우 군수, 김종민 국회의원, 신민주 군의원, 길호덕 금산군산림조합장,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금산전톧인삼농업과 약령시장 등과 연계된 금산만의 특화된 수목원 조성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관련사업의 적극적인 추진과 지원을 다짐했다.
군은 구상 용역을 내실있게 수행해 정부예산확보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한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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