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들이 음식 개선과 친절 마인드 정립을 위하여

[동해시=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동해시는 1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망상, 묵호, 추암 등 관광지 주변 횟집을 중심으로 맞춤형 곁들이 음식 개선 및 현장방문 친절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관광지 주변 횟집 80여개소를 대상으로 친절 전문강사가 직접 업소를 찾아가 1:1 맞춤식 친절 교육으로서 ? 손님응대방법 ? 실내·외 환경 청결교육 ? 횟집 고정메뉴 탈피 및 메뉴 개발 ? 다양한 곁들이 음식메뉴 개선 권유 ? 곁들이 음식 인식변화 등을 실시한다.

전진철 체육위생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광객 및 이용객들에게 특색 있는 곁들이 음식이 제공되고 좋은 식단·서비스가 실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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