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중앙초 학생과 마을주민, 산정근린공원에 사랑의 꽃씨 파종
광산구는 민선7기 중점사업인 ‘사계절 꽃피는 광산’의 하나로 이날 행사를 기획했다. 참가 학생과 주민들은 평소 자신들이 운동·휴식·교육을 위해 이용하던 공원 83m구간에 꽃양귀비, 마가렛 등 4종의 꽃씨를 뿌렸다.
행사에 함께 한 하남중앙초 4학년 윤서경 학생은 “쓰레기로 고통 받는 공원을 내가 뿌린 꽃씨로 예쁘게 가꿀 수 있어서 기뻤다”며 앞으로 공원지킴이가 될 것임을 밝혔다.
윤종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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