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연규 사무국장은 “재배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괴산쌀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괴산쌀 생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조창희 군 농업정책과장은 “괴산쌀은 괴산 미곡종합처리장으로부터 생산에서 가공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품질관리기준을 적용받고 있다”며, “행정지원을 더욱 강화해 앞으로도 괴산군의 고품질 쌀 생산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현재 기자
thsutleo99@naver.com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