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코리아플러스] 김경열 기자 = 창원시 교통물류과는 지난 12일 일과 후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소통 화합을 위해 관내 볼링장에서 직원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 날 직원들은 성주동 수소충전소 구축 등 세계적인 수소산업 선도도시 추진과 상남동 등 대규모 복합공영주차장 조성사업으로 부족한 공영주차장 확보하는 등 각종 현안업무에도 불구하고 "창원특례시"승격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서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는 볼링대회를 개최하여 직원들간의 격의 없는 담소를 나누는 소통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창원시 교통물류과는 23명의 직원으로 교통안전계획, 친환경차 보급, 화물운송사업 관리, 공영주차장 조성·운영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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