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는 사랑을 싣고
손종복 대표는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강석주 통영시장은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은 형편이 된다고 해서 다 하는 것은 아니며, 나눔의 가치를 알고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지 않으면 결코 실천할 수 없는 일이다”며 “성품을 전해준 손종복 대표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시에 소재한 LG전자 계열회사인 대한기술㈜는 태양광 발전을 전문으로 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소외 계층을 위한 에너지 나눔 사업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배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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