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오는 15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막바지 대입 준비로 여념이 없을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한편, 전통식문화인 찹쌀떡 만들기로 수확기 쌀 수급안정과 쌀소비 촉진에 기여코자 마련됐다.
이날 강정녀 회장은 “마지막까지 건강관리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수험생 모두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생활개선회가 전달한 찹쌀떡은 13일 관내 5개 학교 573명의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전달됐다.
차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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