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함안=코리아플러스】차동철 기자 = 지난 9일 건조벼 매입을 시작한 가운데 조근제 함안군수는 13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관내 공공비축미 수매 현장 살피기에 나섰다.

조 군수는 오전 일찍부터 산인면 공공비축미 수매 현장을 방문해 올해 쌀 작황과 매입상황 등을 점검하고 농민들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군은 10개 읍·면에 약 80여 개소의 매입장소를 지정해 산물벼 2,579톤과 건조벼 2,603톤 등 총 5,182톤의 공공비축미곡을 매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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