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동안, 작가 25명 초청해 수원 대표 관광지 소개
참가자들은 수원 전통문화관과 행궁동 공방 거리를 둘러보고 수원화성행궁을 관람했다. 또 수원화성의 야경을 감상하며 ‘수원화성 둘레길’을 산책했다. 플라잉 수원과 자전거택시도 체험했다. 지동시장 순대타운과 남문 통닭거리도 방문했다.
홍유진 여행 작가는 “수원화성 성곽길을 걸으며 수원의 역사를 느낄 수 있었다”면서 “이번 팸투어에서 체험한 수원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주변에 많이 알리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20~30대 개별 관광객에게 수원을 알리기 위해 팸투어를 마련했다”면서 “투어를 마친 참가자들이 수원 여행 정보를 널리 홍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상 기자
hl1tj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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