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원주시는 오는 16일 오전 11시 중앙시장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쌀쌀해지는 겨울철을 맞아 ,실내 적정온도 유지하기 ,내복 입기 ,따뜻한 옷차림하기 등 동절기 에너지 절약 실천방법과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줄여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탄소포인트제에 대해 홍보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체적인 동절기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알리고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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