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정보활용 능력 향상 위한 2018년 주민정보화 교육 마무리

[영월군=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영월군은 주민의 정보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영월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주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2018년 마지막 교육과정인 11월 교육은 스마트폰 활용 과정으로 진행되며, 단순히 통화와 문자만 하는 것이 아닌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 및 생활에 유용한 앱 설치 및 사용하는 방법 등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2018년 교육은 이번 11월 교육으로 마무리가 되며, 2019년에는 기존 교육 외에도 읍면으로 찾아가는 정보화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컴퓨터를 배우고자 하는 모든 영월군민은 연 3회에 한해 수강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수강신청은 영월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주민정보화 교육이 지역주민의 컴퓨터 활용 능력을 강화하고 세대 간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에도 더욱 알찬 교육으로 준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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