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4일인 ‘천사의 날’을 맞아 소아암,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아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D.Y.L.봉사단의 소속인 봉사단체 회원들이 한 뜻을 모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사랑의 마스크 1,004를 뜻하는 마음으로 1,200장’을 전달했다.
이대영 단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아이들의 치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소아암,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아이들의 쾌유를 빈다.”고 말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D.Y.L.봉사단의 소속인 이대영장학회/봉사회, W.J.기부천사봉사회, 인제사랑봉사회, 같이가치봉사회, 백세봉사회 회원분들에게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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