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

[상주시=코리아플러스] 조성홍 기자 = 상주시는 함창읍 윤직리 교차로에서 상지여고 구간의 인도 개설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인도 개설공사로 갓길을 통행했던 학생 및 이용자들의 교통사고의 위험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상주를 방문 하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보여주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이번에 완공된 구간 외에도 보행 환경이 좋지 않은 곳을 확인해 보완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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