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양주시 은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취약계층의 추운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 ‘따뜻한 온기, 함께하는 겨울’ 사업을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추진 중인 ‘이웃과 이웃이 만나는 날’을 맞아 취약계층 7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확인과 함께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이불세트를 전달했다.

정석순 은현면장은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곳에 은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해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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