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평택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건설공사장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재난대비 건설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건설현장의 붕괴 대처방법을 주제로 흙막이 공법 종류별 특징, 토목공사의 이해, 시공사례 등을 통해 건설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건설공사장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고 앞으로 다가올 해빙기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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