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령=코리아플러스】차동철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령군협의회는 지난 13일 의령군 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학생 등 군민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과 군민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박종철 교수(경상대학교)의 진행으로 ‘평화로운 한반도 구상과 납북교류협력’ 이라는 주제의 토크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위영금 이북출신 강사, 린즈하오 타이완출신 강사, 박덕종 남북협력담당 팀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더불어 통일의 필요성, 통일대비 노력, 통일의 미래상 등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소개되었으며, 통일 사행시 시상, 합창 등의 행사로 토크콘서트를 마무리 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