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 반찬지원서비스 시작한다
김신선 공동위원장은 “가정 방문하면서 제일 시급한 것이 어르신들의 식사 문제였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반찬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위원들이 일일이 방문해 안부도 살필 수 있어 일석이조가 됐다”며 “앞으로도 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 기본적인 의식주를 보살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영정 대표는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거동이 불편해 제대로 된 반찬을 챙겨 드시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번 기회를 계기로 건강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오정우 기자
buel845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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