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코리아플러스] 조성홍 기자 = 동문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5일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장소인 상주여자고등학교 정문에서 수험생 및 수험생을 응원하러 온 학부모 및 학생들을 격려했다. 동문동 새마을 회원들은 이른 아침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음료와 떡 및 핫팩을 시험장에 입장하는 수험생들에게 나누어 주며 온기를 나누었다.

새마을 남·여 회장은 그동안 공부하느라 고생한 수험생들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고 미래의 삶을 선택하게 되는 중요한 순간에 지역의 자녀들을 응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아울러 자리를 함께한 김종두 동문동장은 수험생 격려를 위해 아침 일찍부터 고생하는 새마을 회원들을 격려하고 시험장에 입장하는 학생들에게 “긴장하지 말고 지금껏 쌓아둔 실력 맘껏 발휘하길 바라며, 누구보다 빛날 미래를 응원한다 .”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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