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드림스타트에서 전액 지원한다.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12세 초등학생까지를 사업 대상자로 하여 초등학교 6학년은 몇 달 후면 드림스타트를 졸업하게 된다. 따라서 참가자들에게 이번 졸업여행은 드림스타트에서 함께하는 마지막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졸업여행을 통해 많이 보고 듣고 느끼면 좋겠다”며 “드림스타트에서의 경험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안성시청 가족여성과 드림스타트로 하면 된다.
김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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