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조재풍 기자 = 영암군 덕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오후 3시 덕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8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이웃愛, 행복 더하기 연합모금 운동"전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우수 단체 견학, 저소득소외계층 맞춤형 지원대상자 추천 등을 논의했다.

특히, 2019년도 지역특화 사업비 마련을 위해 12월까지 면민이 참여하는 연합모금 운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모금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문진규 면장은 “민관협력을 토대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민간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변에 어렵게 사는 이웃이 있는지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고 특히, 내년도 지역특화사업비 마련을 위한 연합모금에 많은 단체와 면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를 부탁드린다 ”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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