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착한가격업소의 발굴을 위해 1개월간 추천과 접수를 받았으며 이후 평가와 현지점검을 통해 5개 업소를 신규 지정했다. 또한, 기존 지정업소는 매년 재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점검 결과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3개 업소는 지정을 취소했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에는 표찰 제작, 홈페이지, 언론 및 캠페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와 종량제 봉투와 각종 소모품 등 인센티브 물품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착한가격업소를 점검발굴하고 적극 홍보하여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적으로 5,796개의 착한가격업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거제시에는 27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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