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인천 남동구는 지난 15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20개 동 통장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통장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구정의 최일선에서 구민과 행정기관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통장들의 리더십과 소통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시작으로 남동구 마을 만들기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교육을 병행했다.

또한 통장 역량 강화 교육 중간에 힐링을 위한 팝페라 그룹 보헤미안의 공연도 마련됐다.

이강호 구청장은 “통장의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주민 화합을 위한 공동체 의식 및 일체감 조성에 힘써주시고 지역의 봉사자로서 구정 발전을 위한 통장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