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동절기 건강 관리능력이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동절기 한파예방과 건강관리 요령 교육을 통해 건강한 겨울나기 대비에 나선다.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읍내 경로당 10개소를 대상으로 방문간호사, 물리치료사,치매 전담인력이 방문하여 한파예방과 대처요령, 동절기 낙상예방, 치매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이와 함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초 건강검사 측정도 진행한다.

또한 2019년 1월까지 한파예방활동기간으로 정하고 동절기 동안 건강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교육을 확대하고 한파 경보시 전화 또는 직접방문 관리하는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건강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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