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인천 남동구는 최근 7개 법인택시 업체 관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택시 불법행위 감축, 업체와 근로자 간 준법사항 준수, 주요 민원접수 신고사항 등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택시 업체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교통 불편신고 감축을 위하여 주요 민원접수 관련 법규안내, 승객 응대 안내, 공동사업구역 관련 사항 교육, 업체 건의 사항 청취 등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로 인해 택시 승객에 대한 서비스 개선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택시환경 개선을 위한 홍보와 계도, 택시질서에 대한 지도와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교통 불편 사항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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